빅 록(라이온 록)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고향인 신안군 하이도에는 큰바위벽이라는 곳이 있는데 해안도로 앞에 있는 작은 섬이 사람의 얼굴을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구불구불한 해안도로를 따라 도착한 곳. (사실 해안도로를 거치지 않고 더 빨리 갈 수 있는 방법이 있지만 해안도로를 따라 걸으면서 바다뷰를 감상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서 선택했습니다)
자전거섬 관광루트가 있어 많은 라이더들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차 한대가 지나갈 수 있는 길이지만 그 사이에 공간이 있어 요철을 통해 서로 부딪히지 못할 상황이 없다.
사진 오른쪽에 모래사장이 보이는데 여기는 미이데구미해수욕장(모래사장)입니다.
아~~ 리움의 미세먼지는 사진을 찍을 때 왜 항상 이런지 모르겠다.
그레이트 락 페이스 전망대에 도착했습니다. 큰 암벽 하이이도 본도와 부속섬 신도 사이의 무인도에 나타나는 모습은 사람의 얼굴 형상이다. 하의도 어은리는 피섬으로 가는 길에 어은2에 정차하여 신도 방향을 바라보면 본도와 인접한 무인도가 보이고 높은 콧대와 움푹 들어간 부채꼴 이목구비로 , 털이 많은 이마 , 한눈에. 무인도는 때때로 사자상에서 거대한 암벽으로 변모했습니다. 200m, 더 큰 경이로움을 제공합니다.
위치를 옮기면 별거 아닌데 어느순간 진짜 사람얼굴같다! 코와 턱, 심지어 눈과 눈썹의 디테일까지 보입니다. 예전에 화두비산 앞 산에 호랑이가 살고 있었는데, 마을에 자주 나타나 사람을 해친다고 한다. 마을 사람들은 호랑이 때문에 매우 불안했고 그들의 생명과 재산을 잃었습니다 Haodu Island의 Pi Island 뒤편 산에서 승려가 사자와 함께 살았습니다. 마을 사람들은 사자를 키우는 스님에게 가서 도움을 청했고, 스님은 사자를 이끌고 마을 사람들은 함께 호랑이를 잡으러 갔다. 싸움 중에 스님은 호랑이의 공격을 받았고 사자는 호랑이에게 달려들어 결국 호랑이를 쓰러뜨렸습니다. 그러나 스님은 부상을 입었고 얼마 지나지 않아 사망했습니다. 스님이 키운 사자는 스님의 죽음에 깊은 슬픔을 느꼈고, 호랑이와의 사투에서 입은 상처를 안고 해변으로 달려갔고, 결국 해변에서 죽고 말았다. 이때 하늘에서 “그때 세상을 편안하게 해줄 사람이 있을 것이다”라는 음성이 들려왔고, 사자가 죽은 해변 앞에 작은 섬 모양이 나타났다. 나중에 지역 주민들은 섬을 Big Rock Face Island 또는 Lion Rock이라고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섬 전체를 보면 마치 사자가 옹기종기 모여 있는 것 같다 하여 사자산이라고도 합니다. 섬의 오른쪽을 보면 살짝 치켜든 꼬리가 개꼬리처럼 흔드는 모습이 너무 귀엽습니다. 전망대 옆에는 자전거 스탬프가 있는데, 여러 대의 버스를 수용할 수 있는 넓은 공간을 찾는 자전거 이용자들이 많다. 큰 암벽의 모양은 여기에서 볼 수 없으며, 웅크리고 있는 사자의 느낌 없이는 물론 작은 섬처럼 보입니다. 김대중 참여하는 길 안내원이 있어서 산을 오를 수 있는데 등산이라기보다는 산행인 것 같다. 빅바위페이스는 전라남도 신안군 효의면산 우은리 318번지 318번지 하의도에 있는 김대중 전 대통령 생가와 천사상박물관, 하의도 빅바위페이스까지 방문했다. 섬에 오면 꼭 가봐야 할 세 곳은 농민운동기념관인데 아쉽게도 농민운동기념관이다. 섬은 작은 섬이지만 볼거리가 많으니 하루 머물며 천천히 둘러보는 것을 추천한다. 즐거운 여행 되시기 바랍니다. 하단 #김대중 #전망대 #신안SNS서포터 #신안SNS서포터 #신안관광 #신안관광SNS서포터 #서포터즈 #관광 #추천 #추천 #가볼만한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