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당 100억원 넘는 기업대출 확대 막기 어려워 하반기 이후 요주의대출 발생

웰릭스캐피탈 자산포트폴리오의 위험도가 상대적으로 높고, 시장지위에 대한 평가가 미흡한 점 지적. 사진은 웰컴금융그룹 사옥.출처/웰컴금융그룹
(IB토마토 김형일 기자) 웰릭스캐피탈은 열악한 시장지위와 높은 포트폴리오 리스크로 비판을 받아왔다. 시장점유율이 낮을 뿐만 아니라 상대적으로 고액대출 비중이 높고 신용편중 위험이 내재돼 있다는 게 애널리스트들의 분석이다. 혜리캐피탈은 2015년 12월 설립된 웰컴금융그룹 산하 여신전문금융회사로 기업금융과 투자금융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웰릭스캐피탈의 올해 1분기 시장점유율은 100%로 웰릭스캐피탈이 2일 한국기업평가(034950) 자료에 따르면 올 1분기 시장점유율은 0.16%였다. 지난해 0.2%대를 회복한 뒤 빠르게 무너졌다. 한기평은 업계에서 시장지위가 부족하다고 진단한다. 2018년까지는 주로 투자금융을, 2018년까지는 웰릭스캐피탈이 신기술금융 등 투자금융을 주로 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그 결과 투자금융 비중이 70%에 이르렀고 총자산은 307억원에 머물렀다. 올 1분기 기업금융 비중은 86.4%, 투자금융 비중은 13.5%로 조정됐지만 한지평은 여전히 수익기반 다변화가 미흡하다고 지적했다. – 상한 대출은 97.6%에 달합니다. 또한 고액대출 차주 1인당 평균 대출금액은 55억 원으로 신용편중 위험이 내재되어 있어 자산 포트폴리오의 위험이 상당히 높다. 주로 대출을 취급하지만 지난해 하반기부터 차주 1인당 100억원 이상 확대돼 걱정이다. 웰릭스캐피탈은 올 1분기 기준 100억원 이상 기업금융이 9개, 총 1077억원이다.

출처/Wellig Capital 웹사이트

한지핑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급증한 요주의적 소액대출 비율에 대해서도 우려를 표명했다. 웰릭스캐피탈의 요주의·소액대출 비율은 2017~2019년 3년간 0%였으나 지난해 말 13.6%, 올해 1분기 13.3%를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한기령은 자산안정성은 좋지만 기업금융은 대부분 고액대출이고 신용편중 위험이 상대적으로 높다고 보고 있다. 그는 또한 처리 시점부터 견고성은 예방 조치로 분류된다고 덧붙였습니다. 다만 대부분 서울 소재 기업 대상 브릿지론으로 LTV 수준과 사업 경험 등을 고려할 때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전환 후 대출 회수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 브릿지론은 신용등급이 낮은 개발업자가 특정 부동산 개발사업을 위한 개발자금을 제2금융권에서 고금리로 차입해 발생하는 대출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프로젝트 시행 후 자산가치 및 사업성 개선 시 시행사는 제1금융권의 저금리 차입금을 활용한다. 김경렬 한기평 연구원은 “다만 웰릭스캐피탈은 향후 기업금융을 중심으로 자산의 급격한 성장을 예상하고 있다”며 “고성장 자산의 강건성 추이와 신용 집중 위험 확대 여부 . 70%가 넘는다. 2018년 말 기준으로 투자금은 모두 단일투자자(LP) 펀드로 구성됐으나 2019년부터는 투자금의 일부를 협동조합과 PEF, 웰릭스가 지급한 것으로 파악된다. 캐피탈은 협동조합으로 운영되고 있다.GP.김형일 기자 [email protected]://www.ibtomato.com/View.aspx?no=5025
IB Tomato – IB Tomato Don 흐름 및 IPO 뉴스에 대한 심층 분석 및 전달. ib토마토, ib토마토, 뉴스토마토, 토마토TV, 증권커넥트 www.ibtomato.com
![]()